김지원, 환아들 위해 1억 기부… “드라마 촬영 중 기부 결심”
우다빈 기자

배우 김지원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김지원 SNS
배우 김지원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10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따르면 김지원은 최근 병동 환경개선 사업과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지원의 기부금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고,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중증희귀난치질환과 소아암·백혈병 등 고난도 소아질환 치료에도 보태진다.
김지원은 “드라마 ‘닥터X’ 촬영 중 고생하는 의료진과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접하며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지금도 애쓰고 있는 의료진, 환아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지원이 출연하는 ‘닥터X’는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의사 ‘닥터X’ 계수정이 부정부패에 찌든 의료 권력을 수술하는 내용을 그리는 메디컬 느와르다. 김지원을 비롯해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도 함께 출연한다.
- 우다빈 기자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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