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과거 허벅지에 칼 찔려, 2mm만 빗겨 나갔어도…”

가수 남진이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 출연한다. SBS 제공

가수 남진이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 출연한다. SBS 제공

가수 남진이 과거에 있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81세 한국 최고령 가수 남진이 출연한다. 남진은 1965년 데뷔 이후 ‘님과 함께’ ‘둥지’ ‘가슴 아프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그는 여전히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비서진’은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에 동행한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약 2시간 30분간 이어지는 공연 내내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는 남진의 무대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남진은 과거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허벅지를 칼에 찔렸던 충격적인 일화를 전하며 “2mm만 빗겨 나갔어도 여기 못 나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자신에게 해를 가했던 인물과 지금까지도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앞서 tvN 예능 ‘꽃보다 할배’를 통해 대선배들의 수발을 들었던 경험이 있는 이서진은 “내가 잘못했다”는 소감을 남겨 비하인드 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비서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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