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 새로운 로고와 공식 인장 공개…첫 전면 브랜드 개편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는 2월 2일 월요일에 새로운 로고와 인장을 발표했다.
몽고메리 카운티가 2월 2일 새로운 로고와 공식 인장을 발표하며 카운티의 시각 정체성을 새롭게 선보였다. 카운티 측은 이번 개편이 “주민과 장소, 그리고 카운티 전역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1년 이상에 걸친 조사와 주민 인터뷰, 카운티 산하 기관들의 기존 로고와 브랜드 분석을 토대로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접근성, 교통, 다양성, 자연의 아름다움, 공동체 의식 등 몽고메리 카운티를 규정하는 핵심 가치를 도출했고, 이를 상징적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새 로고에는 Norristown의 유서 깊은 법원 건물을 중심으로 들판과 강, 나무, 오솔길, 주거 공간이 어우러진 모습이 담겼다. 색상은 서리, 코발트, 금잔화 톤을 활용해 권위와 신뢰, 안정감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카운티는 “새 로고가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와 다양한 지역사회를 예술적으로 해석해 이상적인 가치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공식 인장 역시 새롭게 정비됐다. 배경은 단순화하고 선의 표현을 강화해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문장으로 재구성했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인장은 1902년 처음 제작된 이후 두 차례만 개정된 바 있으며, 1985년에는 카운티 공식 꽃인 네덜란드 백합을 추가했고, 1999년에는 성별 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수정을 거쳤다.
이번 개편은 몽고메리 카운티 역사상 최초의 전면적인 브랜드 개편이다. 새 인장은 향후 카운티의 공식 업무를 상징하는 표식으로 사용되며, 로고는 홍보 활동과 각종 마케팅 자료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