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학교 탐방 ‘필라델피아 Missio 신학교’….”예수님을 따라 세상으로”
Missio Seminary(421 N. 7th St. Suite 700, Philadelphia, PA 1912)는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초교파 개신교 기독교 신학교이다. 이 신학교는 현대 세계의 빠른 변화에 대응한 선교적 사명을 수행할 교회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이 신학교는 이전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로 알려 졌으나 2018년에 학교명을 현재 이름으로 변경했다.
Missio Seminary는 1971년 Bible Evangelism, Inc.의 회장이자 현재 폐쇄된 Clearwater Christian College의 설립자인 Jack W. Murray 와 Faith Theological Seminary 의 전 총장인 Allan A. MacRae에 의해 Biblical School of Theology 로 설립됐다. 그는 신학교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펜실베니아주 햇필드에 있는 이전 EB Laudenslager 공립학교는 새 학교를 수용하기 위해 개조되었다. 1978년에는 이름이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로 변경됐다.
Frank A. James III 는 2013년에 Biblical의 네 번째 총장으로 취임했다. James는 이전에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의 총장과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의 총장을 역임했다 .
신학교는 1990년에 Middle States Association of Colleges and Schools 와 1996년에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로부터 지역 인가를 받았다 .
신학교는 문학 석사(MA), 목회학석사 (M.Div.), 신학석사 (Th.M.),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제공한다. 수료증 프로그램과 온라인 과정도 제공한다.
미시오 신학교는 시대적 흐름에 교회가 지향해야 할 과제를 던지고 있다.
“오늘날의 현대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라디오를 들으면 지저분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을 켜면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현관문을 나서면 목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십니까?
하나님은 이 지저분한 세상을 사랑하시며, 이 행성을 뒤덮고 있는 지저분함을 구속하는 일에 그분과 함께 하심으로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도록 도전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Missio가 지도자들이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도록 부름을 받았다고 믿는 이유입니다.
많은 우리 학생들에게 이것은 도시의 혼란, 교회의 혼란, 선교지의 혼란, 심지어 끔찍한 트라우마의 혼란 속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교실은 그리스도의 사업을 위해 이 뛰어난 남성과 여성을 세상에 보내기 위한 훈련장 역할을 합니다.
Missio의 선교적 동기는 “예수님을 따라 세상으로”라는 문구로 요약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시골의 시골 마을에서 분주한 도시 도시, 빈곤에 시달리는 국가,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곳에서 전 세계에 그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당신이 Missio Seminary에서 공부할 때 당신은 단순한 학생이 아니며, 당신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신에게로 구속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에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