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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빙턴 고교 교사, ‘Fruit Ninjas’을 통해 버려지는 과일…기부 시스템 마련

스마트폰이 대중에게 등장했을 때 “Fruit Ninja”는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아무 생각 없이 과일을 썰어서 생각 없이 즐기는 인기 있는 앱이었다.

이제 “Fruit Ninja”는 애빙턴에서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

애빙턴 고등학교 영어 교사인 마리암 프리먼은 학교에서 먹지 않은 과일이 낭비되는 것을 본 후 “Fruit Ninjas”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Action News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먹지 않은 과일을 Willow Grove Baptist Food Pantry에 기부한다.https://6abc-com.translate.goog/fruit-ninjas-abington-senior-high-school-be-kind-combatting-food-waste/12561991/?_x_tr_sl=en&_x_tr_tl=ko&_x_tr_hl=ko&_x_tr_pto=sc

아울렛은 약 1,000파운드의 과일이 겨울 방학까지 기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애빙턴 고등학교의 새로운 연중 프로그램은 음식물 쓰레기 퇴치 및 주변 지역사회 돕기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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