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델피아 > 로컬 > 워링턴지역 차량 도난 절도 급증

워링턴지역 차량 도난 절도 급증

워링턴 타운십 경찰서 제공

8월 17일 자정에서 오전 5시 사이에 워링턴(Warrington)서 다수의 강도, 차량 도난 및 차량 절도가 보고됐다.

그리고 타운십 경찰은 같은 그룹이 도일스타운, 뉴브리튼 및 솔베리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잠금 해제된 차량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곳에서 차고 문을 여는 장치를 찾으면 집에 침입해 도둑질을 할 것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그런 다음 자동차 키를 찾을 수 있다면 자동차도 훔칠 것이라 전했다.

경찰은 6대의 차량이 도난당했으며 1대는 도일스타운서, 1대는 체스터 시티로 추적됐지만 회수되지 않았다. 4건의 강도 사건도 보고됐다고 경찰국장은 말했다. 그리고 25건 이상의 차량 절도 사건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국장 프리엘은 “우리는 지난주 뉴저지에서 유사한 범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고 밝히며 “항상 차 문을 잠그세요. 창문을 닫으세요. 우리는 또한 당신이 차에서 귀중품을 두는 것을 원하지 않습이다. 또한 차량에서 차고 도어 리모컨을 챙길 것을 권고합니다. 그것이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불편하지만 쉽습니다. 그들이 해야 할 일은 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차고가 열립니다”고 조언했다.

경찰은 지역 사회 곳곳의 다양한 감시 시스템에서 촬영한 용의자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경찰서는 사건 지역 모든 주민들에게 감시 영상에 찍힌 차량 절도 비디오가 있으면 신고해 줄 것을 부탁했다. BSchaffer@warringtonpd.org로 관련 영상을 보내면 된다.

ko_KR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