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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교회 설립 2주년 감사예배

주안교회(담임 박영균목사) 설립 2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1월 29일(주일) 오후 2시 박영균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설립 2주년을 맞은 주안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라는 표어로 1) 오직 예수, 재림 신앙 2) 영혼 구원 3) 서로 사랑 4) 참된 예배자 5) 변화되는 삶 6) 선한 영향력 7) 영원한 소망의 교회 이라는 7대 비전을 가지고 펜실베니아 월링포드 지역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 선포와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박영균 담임목사의 인도로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설립 기념 예배는 주안교회 교우들을 중심으로 감사 예배와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설립후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그레이스 바이블 펠로십 교회 수섹 아론 담임목사는 요한계시록 1장 9-20을 가지고 ‘관제 센터(The Controlling Center)’라는 제목으로 예수 중심의 교회를 이뤄 가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강조했다. 

수섹 아론 목사(좌)의 설교와 통역을 하고 있는 전효진 성도(우) 모습

한편 박영균 담임 목사는 교회 설립 2주년 기념 메시지를 통해 주안교회의 존재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해야할 필요를 느낀다고 밝혔다. 주안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길을 간다면 주안교회가 존재할 이유가 없음을 강조하고 목사도 성도도 말뿐인 아닌 삶의 구체적인 변화와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사예배후 설립 2주년 기념을 성도들이 함께 나누기 위해 교우들이 손수 준비해온 음식들로 만찬을 즐기며 지난 2년간 주안교회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들로 대화를 나눴다.

2부 행사로 축하 케익 나눔과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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