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델피아 > 사회/문화 > ‘필리 스페셜 크리스마스’ 앨범 발매…’지역 아동 위기 센터’ 후원 기금 2십5만불 기부

‘필리 스페셜 크리스마스’ 앨범 발매…’지역 아동 위기 센터’ 후원 기금 2십5만불 기부

지역 아동 위기 센터 후원 기금 250,000달러가 필라델피아 지역 아티스트들의 크리스마스 앨범 주문 발매 수익으로 기부됐다.

이번에 발매된 앨범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A Philly Special Christmas” 앨범으로 Spotify 및 Apple Music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Jason Kelce, Jordan Milata, Lane Johnson 및 더 많은 Eagles 선수와 필리 뮤지션이 크리스마스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앨범의 트랙은 다음과 같다.

  1. White Christmas
  2. Blue Christmas
  3. Merry Christmas Baby
  4. The Night Before Christmas
  5. Christmas (Baby Please Come Home)
  6. Silent Night
  7.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Rittenhouse Soundworks, Silent Partners 및 Elm St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이 앨범에는 수많은 게스트 뮤지션도 출연한다.

추가 앨범 참여자는 Lady Alma, Marshall Allen(Sun Ra Arkestra), Rob Hyman(The Hooters), Eric Bazilian(The Hooters), Zach Miller(Dr. Dog), Robbie Bennett(The War on Drugs), Eliza Hardy Jones(The War on Drugs), Brandon Beaver(MeWithoutYou), Thomas Hughes(The Spinto Band), Randy Huth(Pissed Jeans), Nick Krill(The Spinto Band, Teen Men), Nasir Dickerson, Kaila Vandever, Mike “Slo-Mo” Brenner, and The Silver Ages.

Eagles 아나운서 Merrill Reese와 선수 Jalen Hurts, AJ Brown, Brandon Graham, Haason Reddick, Jordan Davis가 모두 출연한다.

팬들은 미리 앨범을 주문할 수 있었고 두 번의 매진으로 이어졌다.

지난 주에 단 24시간 동안 세 번째 선주문이 시작되었다.

7트랙 앨범은 아동 위기 치료 센터를 위한 기금으로 모금됐다.

Kelce, Johnson, Milata는 전 연주자이자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Connor Barwin, Charlie Hall과 함께 화요일 어린이 위기 치료 센터에 $250,000 수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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