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커플’ 김지석, 이주명과 결혼 임박? “알아서 잘하는 남편 되고파”

우다빈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

배우 김지석이 공개 열애 중인 이주명을 언급했다. SBS 영상 캡처

배우 김지석이 공개 열애 중인 이주명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무려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 19회에는 배우 진선규와 김지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진선규는 배우로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내 박보경에 대해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진선규는 패널들이 아내가 언제 가장 예뻐 보이냐고 묻자 “같이 밥을 먹는데 앞니에 고춧가루가 끼어 있을 때다. 본인은 낀 줄 모르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애칭에 대해선 “휴대전화에 아내를 ‘갈비뼈’로 저장해뒀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그렇게 저장했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석은 깜짝 고백을 이어갔다. 김지석은 “여자친구(이주명)를 ‘주작가’로 저장해뒀다. 비밀 연애를 하는데 이름이 들키면 안 되지 않냐. 그래서 그렇게 저장했는데 아직도 안 바꿨다. 지금 생각해 보니 바꿔야 할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지석은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라는 질문에 “유부남 선배들이 다 사과를 많이 한다고 해서 소박하게 사과를 덜 하고 알아서 잘하는 남편이 되고 싶다”면서 결혼을 언급했다.

한편 김지석과 이주명은 2024년 열애를 인정하며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김지석이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이다. 이주명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하면서 두 사람의 애정이 공고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지석은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등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다. 또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화 ‘파일럿’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 우다빈 기자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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