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즈데일 웨스트 메인 스트리트 제한속도 25마일로 하향

펜실베니아주 랜즈데일 자치구가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 웨스트 메인 스트리트 일부 구간의 제한속도를 기존 시속 35마일에서 25마일로 낮춘다.

이번 조정은 밸리 포지 로드에서 캐논 애비뉴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적용된다. 랜즈데일 측은 최근 몇 달 사이 해당 도로의 안전 문제에 대한 주민 우려가 커지면서 제한속도 하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치구는 성명을 통해 “이번 속도 제한 조정은 운전자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등 모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해당 도로 주변의 주거 및 상업 지역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제한속도가 낮아질 경우 운전자들이 보행자나 도로 위 돌발 상황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 규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웨스트 메인 스트리트는 차량 통행뿐 아니라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도 많은 구간이어서 속도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 제한속도 표지판은 다음 주 중 설치될 예정이다. 표지판 설치가 완료되면 웨스트 메인 스트리트의 해당 구간 제한속도는 공식적으로 시속 25마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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