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황학생·학부모 등 80여명 참석… 동화구연·꿈 말하기·외국인 말하기 열려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회장 조수진)가 주최한 제11회 동화구연대회, 제22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제3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지난 4월 11일 브니엘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외동포청과 주필라델피아출장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동화구연과 꿈 발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를 통해 한국어 실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조수진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인 2세들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한국어로 꿈과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회에서는 미국에서 태어난 학생들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풍부한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노력과 지도 교사, 부모들의 헌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동화구연 부문 대상에 말모이 한국학교 지우빈 학생,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대상에 남부뉴저지통합학교 이하음 학생,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대상에 필라임마누엘 한국학교의 매튜 재그나레인 씨가 각각 선정됐다.

행사 후에는 시상식과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졌으며, 주최 측은 오는 5월 동요부르기대회와 청소년 음악축제, 평통 통일골든벨, 여름문화캠프, 교사연수회 일정도 함께 소개했다.

사진설명: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가 4월 11일 브니엘장로교회에서 동화구연대회와 나의 꿈 말하기대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열고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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