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5세’ 환희, 전 부인 화요비와 재결합 권유에 보인 반응
우다빈 기자

올해 45세인 가수 환희가 과거 가상 결혼 예능에서 부부로 호흡했던 화요비 언급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KBS2 제공
올해 45세인 가수 환희가 과거 가상 결혼 예능에서 부부로 호흡했던 화요비 언급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어머니와의 합가를 위해 요리 도전에 나선다.
이날 환희 어머니는 조카이자 배우 이장우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지켜본 후 요리에 서툰 아들에게 잔소리를 했다. 어머니는 “음식을 못하니까 장가도 못 간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환희 역시 “진짜 요리를 배워야 하나 싶었다”고 털어놓으면서 요리를 배우면 합가를 허락해 줄 수 있냐며 어머니와 협상에 나선다.
합가를 향한 승부수로 환희는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홍석천과 두바이 7성급 호텔 출신 박민혁 셰프를 찾아 특훈에 나선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홍석천은 환희에게 직접 앞치마를 입혀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데 이어 “여전히 잘생겼다. 넌 나의 보석”이라며 거침없는 플러팅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환희는 칼 잡는 법부터 쌀 씻기까지 기초부터 하나씩 배워나가며 요리 실력을 다져간다. 특히 요리 도중 환희의 과거 결혼 생활이 깜짝 소환된다. 홍석천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환희와 개똥 커플로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춘 화요비를 언급하며 “연락해서 다시 잘해봐”라고 권유했다.
2008년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환희는 화요비와 함께 부부로 만났고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6개월 가량 방송됐으며 두 사람은 방송 이후에도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
예상치 못한 재결합 권유에 환희가 보일 반응에 대한 궁금증이 모였다. 또 홍석천은 환희에게 실제 결혼관에 대한 질문까지 이어간다. 이에 45세 미혼 환희가 자신의 결혼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는 전언이다.
- 우다빈 기자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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