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박희선, 미스코리아 MC 됐다… “70주년 함께해 영광” [인터뷰]
김연주 기자
제68회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 박희선
올해 70주년 맞이한 미스코리아 MC로 활약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오는 8월 22일 개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善) 박희선이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 나선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솔로지옥5’를 통해 주목받은 미스코리아 박희선이 올해 7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 나선다.
박희선이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2024년 제68회 미스코리아 선(善)에 당선된 바 있다. 박희선은 “너무 영광스럽다”며 “7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에 미스코리아 MC를 맡게 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가 아닌 MC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 박희선은 “대회의 주인공은 모든 참가자”라며 “참가자들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개개인의 매력을 잘 전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희선은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플러팅이 오가는 관계 속에서도 자신만의 뚝심 있는 모습으로 사랑을 쟁취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솔로지옥5’ 출연은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경험이었다”며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거의 모든 감정을 압축해서 경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선배로서 올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도 전했다. 박희선은 “미스코리아를 준비했던 매일매일이 행복했다. 온전히 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올해 참가자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많아 기대가 된다. 어떻게 하면 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나아간다면 원하는 목표에 닿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미스 대구, 미스 부산·울산, 미스 경남, 미스 대전·세종·충청, 미스 서울·경기·인천, 미스 경북, 미스 강원, 미스 전라·광주·제주 등 전국 8개 지역대회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 현재 본선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제70회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서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의 딸 등 유명 인사의 자녀들이 참가해 화제를 모은 만큼, 올해 본선 대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8월 22일 열린다.
- 김연주 기자yeonju.kimm@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