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노리턴 주유소 무장 강도 용의자 1명 체포

연방 검찰 “총 3건 강도… 약 8천 달러 탈취”

몽고메리 카운티 일대에서 주유소와 소매점, 은행을 상대로 무장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연방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연방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거주 돈테 사무엘 브라운(45)은 주(州)간 상거래를 방해하는 강도 혐의 2건으로 기소됐다. 브라운은 이스트 노리턴을 포함해 델라웨어 카운티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과 관련돼 있다.

경찰은 이스트 노리턴의 수노코(Sunoco) 주유소에서 발생한 사건이 지난 1월 28일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이 사건 외에도 2024년 8월 15일 델라웨어 카운티 리들리 타운십의 패밀리 달러 매장, 2023년 2월 19일 델라웨어 카운티 어퍼 다비의 TD 은행을 각각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브라운은 모든 범행 당시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으며, 세 차례의 강도 사건을 통해 약 8,000달러의 현금을 탈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부상자 발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방 검찰은 브라운이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FBI가 지역 경찰의 지원을 받아 주도했으며, 예비 심리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당국은 사건과 관련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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