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5~7일 네팔 방문…현국인 연락 두절자 가족 면담

김현우 기자

네팔 외교장관 회담 및 KDRT 격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모습. 뉴스1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국인 9명이 실종된 네팔을 방문한다.

외교부는 5일 조 장관이 이날 네팔로 출국해 7일까지 방문한다고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조 장관은 현지에서 네팔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활동 중인 신속대응팀 및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격려한다. 현지에서 진행 중인 우리 국민 수색·구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네팔에 체류 중인 한국인 연락 두절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도 면담해 피해 현황 및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는 지난달 26일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됐다.

정부는 사고 직후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했고 44명 규모 KDRT도 현지에 투입, 네팔 당국과 함께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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