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데일서 총기 숨기다 자해 총상…45세 남성 병원 이송

경찰 “바지 속에 총기 넣던 중 오발 사고 추정”

생명에는 지장 없어…사건 경위 조사 중

펜실베니아 랜스데일에서 45세 남성이 자신의 총기에 의해 사타구니 부위에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랜스데일 자치구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9월 1일 화요일 오전 2시20분께 서스퀘하나 애비뉴 200블록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관들은 현장 인근 풀밭에 쓰러져 있던 45세 남성을 발견했으며, 이 남성은 사타구니 부위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응급요원들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남성을 그랜드 뷰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당시 다른 한 사람과 함께 있었으며, 총격은 제3자가 쏜 것이 아니라 남성이 총기를 바지 속에 숨기려던 과정에서 발생한 자해성 오발 사고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부상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총기 소지 경위와 사고 당시 상황 등은 현재 추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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