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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법률 해결에 큰 보람과 긍지 느껴요”

 한인들의 든든한  친구 릭 카탈디 변호사

법률 전문가의 시각으로 한인들에 실질적 도움 주고파 

자윈 바움(Zarwin Baum) 로펌의 개인상해 그룹의 주주로서 개인상해 및 장애로 고통받는 이들과 가족들의 회복을 돕고 있는 한인들에게 친근한 릭 카탈디 변호사는 이탈리아계 이민 3세다. 

카탈디 변호사는 필라델피아 지역의 대표적인 개인상해 관련 법적 다툼에서 전문 법률대변인으로 한인들에게 성공적인 결과를 안겨 한인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데  기여해 왔다. 어린 시절 홀어머니의 밑에서 자라 불우한 환경의 약자들의 입장을 누구보다도 더 잘 이해하는 그는 사회적 약자들의 빈곤과 정신질환으로 고통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필라델피아 가정법원 판사에 여러 번 도전한 바 있다. 그는 아직도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고 정진하고 있다. 

■불우한 환경 이겨내고 로스쿨 진학

아버지없이 어린시절을 어머니의 보살핌 아래 어려운 시절을 겪은 릭은 한때 끼니를 걱정해야 할 힘든 생활을 한적이 있다. 17살때 갑작스런 어머니의 죽음으로 수 년간 자기 정체성에 대한 극심한 혼란을 경험하면서 매우 힘든 성장과정의 시기를 보냈다. 그런 환경에서 그는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대학교 입학을 포기하고 건축일, 식당 웨이터 등 여러 종류의 일들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왔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늦은 나이에 생각을 바꿔 28세에 템플대학교에 진학했고 학부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35세에 템플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그는 Common Pleas Courts 선임판사와 변호사로 일하면서 불우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롤모델이었다.  

■개인상해 관련 전문 법률 변호사 

릭은 준변호사로 경력을 쌓을 때 개인상해법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그 당시 그는 복잡한 상해법안을 검토하고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일을 도우면서 상해를 당한 사람과 그 가족의 고통을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터득하는 철학도 더불어 배웠다고 밝혔다.  

“저는 고객을 위해 더 좋은 변호사가 되도록 항상 공부했고 상해를 당한 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연민과 그들 사건의 승리를 위해 많은 열정을 쏟았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건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고 고객들과의 신뢰와 계속 유지되는 관계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카탈디 변호사는 소송 사건 만을 처리하는 일보다는 신앙인으로서 인간 존엄과 가치를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고객들을 존중하고 그 존엄이 훼손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인 피해자 권리 보호 최선 

카탈디 변호사는 한국인 고객들과의 관계성을 매우 중요시 한다. 한인들만이 가지고 있는 정 문화는 그에게 매우 익숙하다. 그에게 어릴 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도움의 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가 한국 고객들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인들이 가족 중심의 문화를 소유하고 예의와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가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것에 따른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릭이 지금 변호사가 되어 인간 존중을 실천해 가며 한인 피해자들의 권리를 바로 찾아 주는 원동력이 한국 정 문화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주 한인들이 성실함으로 노력하고 인내해 비즈니스를 성공한 케이스를 많이 봐 왔다고 했다. 그의 한인 고객들의 성실함에도 불구하고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법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그는 보고 자신이 당한 일처럼 피해자의 입장에서 법적인 검토를 철저히 해서 한인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 한인사회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개인상해 사건에서 피해자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인들에게 카탈디 변호사의 가장 큰 바람은 성실함의 대명사인 한인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영향력을 미국사회에서 발휘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탈디 변호사는 현재 개인상해 사건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의료과실, 상업 소송, 부동산 거래, 조세 및 자산관리 등 다른 분야로 확장해 한인 피해자들의 권리를 대변해 법률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 번 필라델피아 가정법원 판사 경선에 실패했지만 빈곤과 불우한 환경에서 치료받지 못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자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미래의 꿈에 대해 말했다. 그의 꿈은 계속 진행 중에 있다. 

카탈디 변호사와 그의 오랜 한인 친구인 박상익 몽고메리한인노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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