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충전하다 체스터 크릭 추락…28세 남성 익사

에델 워터스 공원 인근서 사고…목격자 신고 후 구조 나섰지만 숨져

펜실베니아주 체스터에서 28세 남성이 휴대전화를 충전하던 중 체스터 크릭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체스터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7일 밤 9시 이후 에델 워터스 공원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과 수난구조대는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에지몬트 애비뉴와 13번 국도가 만나는 윌리엄 펜 상륙지점 인근 난간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던 중 물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은 물에 빠지는 소리를 들은 뒤 남성이 개울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911에 신고했다.

구조대는 사고 직후 수색 작업을 진행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구조 작업은 시신 수습 작업으로 전환됐다. 남성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숨진 남성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추가 조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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