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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콘, 빌리 조엘, 스티비 닉스 ‘원나잇 콘서트’ 필라델피아서 연다

음악의 전설 빌리 조엘과 스티비 닉스가 내년 여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잊을 수 없는 하룻밤의 무대를 공유할 예정이다.

원나잇 콘서트는 2023년 6월 16일 금요일에 진행된다.

피아노 맨과 플리트우드 맥 싱어송라이터가 필라델피아에서 한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아이콘 모두 2019년 필라델피아에서 공연했다. 닉스는 웰스 파고 센터에서 플리트우드 맥과 함께 왔고 조엘은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6회 연속 공연을 했으며, 이곳에서 경기장 역사상 가장 많은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티켓은 12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LiveNation.com 에서 일반 대중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씨티 카드 회원은 씨티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12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5일 목요일 오후 10시까지 선예매 티켓을 이용할 수 있다 .

https://6abc.com/billy-joel-stevie-nicks-lincoln-financial-field-concert/125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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