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체스터서 흉기 난동 남성, 2명 살해 후 경찰 총격에 사망

[체스터, 펜실베니아주] 수요일 새벽, 펜실베니아주 체스터에서 한 남성이 두 명을 살해한 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델라웨어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수요일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각 바클레이 스트리트(Barclay Street) 900번지 일대의 한 주택 내부에 “칼과 총을 든 남성이 사람들을 해치려 한다”는 긴급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용의자가 한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경찰은 즉시 공격을 멈추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용의자가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여성을 폭행하고 찌르자 현장의 경찰관이 총을 발사했다.

목격자들은 수사관들에게 용의자가 여성을 찌르기 전, 집 안에 있던 한 남성에게 먼저 총을 발사했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 두 명과 용의자 모두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현재 추가적인 대중적 위협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과 검찰은 아직 사건 관련자들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검찰청 산하 특별수사팀(Special Investigations Unit)이 이번 살인 사건 및 경찰의 총기 사용 경위에 대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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